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아모리아 왕조 (문단 편집) === [[미하일 2세]](820~829) === [[레온 5세]]와 함께 [[니키포로스 1세]]를 섬긴 아르메니아계 장군으로, 레온이 [[미하일 1세]]를 밀어내고 새 황제에 등극하는 걸 도왔다. 그러나 레온이 자신 대신 아들을 후계자로 삼자 반감을 품고 반란을 꾀했다가 820년 성탄절 전야에 발각되어 긴급 체포되었다. 하지만 간수를 회유해 추종자들을 감옥에서 비밀리에 접견한 뒤, 성탄예배 때 레온을 참살하고 황위에 올랐다. 명분없는 찬탈에 민심이 격양되자, [[슬라브인 토마스]]가 [[콘스탄티노스 6세]]라고 자칭하며 8만 대군을 일으켜 콘스탄티노폴리스로 쳐들어갔다. 이리하여 벌어진 [[제6차 콘스탄티노폴리스 공방전]]에서 미하일은 한때 패망할 뻔했지만, 콘스탄티노폴리스의 압도적인 방어력과 불가리아 왕 [[오무르타그]]의 지원 덕분에 반란군을 격파하고 토마스를 참수할 수 있었다. 하지만 이로 인해 국방력이 약해졌고, 무슬림은 이 기회를 틈타 시칠리아와 크레타를 빼앗았다. 미하일은 성상 파괴주의자였지만, 전임 황제 레온 5세처럼 성상 옹호론자들을 딱히 박해하지 않고 추방된 자들을 불러들였다. 또한 행정을 재정비하고, 아랍의 침략에 분전하였다. 이리하여 제국은 안정을 되찾았고, 뒤를 이은 [[테오필로스]]가 반격을 가할 기반이 마련되었다.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